긴급 안내: 국내선 탑승 시 실물 신분증 필수! 모바일 신분증 일시 제한
최종 업데이트: 2025년 9월 27일
하이퐁 리얼정보입니다.
9월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 서비스(모바일 신분증, 정부24 등)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국내선 탑승 시 실물 신분증 지참을 공식 안내했습니다. 복구 공지 전까지는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당분간 국내선 탑승 시 실물 신분증을 기본 원칙으로 준비해 주세요.

🌍 교민 안내 — 여권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교민은 국제선·국내선 모두 여권만으로 신분 확인이 가능합니다.
-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은 별도 준비 불필요.
- 미성년 자녀 동반 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을 PDF 저장 + 종이 출력으로 이중 준비 권장.
🏠 국내 거주자 안내 — 실물 신분증 필수
- 모바일 주민등록증·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전산 장애 시 일시적으로 사용 불가 또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국내선 수속에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실물 1개가 필요합니다.
- 국내 거주 외국인·재외동포는 외국인등록증(ARC), 국내 거소신고증도 유효.
- 바이오패스 최초 등록 시에도 실물 신분증 제시가 필수입니다.
국내선 탑승 시 인정되는 실물 신분증
| 대상 | 인정 신분증 | 참고 |
|---|---|---|
| 내국인 | 주민등록증 / 운전면허증 / 여권 | 바이오패스 신규 등록도 실물 필요 |
| 국내 거주 외국인 | 외국인등록증(ARC) / 국내 거소신고증 / 여권 | 장기 체류자 포함 |
| 해외 교민 | 여권 | 국내선 환승도 여권으로 확인 |
🅿️ 연계 서비스 영향(요약)
- 공항 주차장: 장애인·국가유공자 차량 자동 감면 미적용 가능 → 정산기 ‘호출’ 버튼으로 현장 안내 / 출차 후 사후 환불 가능.
- 철도·버스 신규 할인: 모바일 인증 지연 가능 → 실물 신분증 + 증명서류 제시 시 혜택 적용.
상황별 핵심 행동 지침
| 대상 | 체크리스트 |
|---|---|
| 해외 교민 | 여권 지참, 자녀 동반 시 가족관계증명서·등본 PDF + 출력 |
| 국내 거주자 | 국내선 탑승 시 실물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필수 |
| 국내 거주 외국인 | ARC/거소증 실물 지참 |
| 주차 감면 대상 | 현장 ‘호출’ 절차·사후 환불 방법 사전 확인 |
❓FAQ
Q. 한국 도착 후 국내선 환승인데, 여권만으로 충분한가요?
A. 네. 여권만으로 탑승 가능합니다. 다만 자녀 동반 시에는 보조 서류 준비를 권장합니다.
Q. 전산 복구가 되면 모바일 신분증을 다시 쓸 수 있나요?
A. 네. 복구 공지 이후 정상화되면 사용 가능합니다. 공지 전까지는 국내선 탑승 시 실물 신분증을 우선 준비해 주세요.
✅ 탑승 전 마지막 체크리스트
- 예약 메모에 신분증 종류 기록(여권/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ARC/거소증)
- 자녀 동반: 가족관계증명서·등본 PDF + 출력
- 주차 감면 대상: 현장 ‘호출’ 및 사후 환불 절차 확인
- 국내선만 이용하는 지인·가족에게 실물 신분증 필수 소식 공유
한 줄 정리
- 교민: 여권 하나면 충분
- 국내 거주자: 국내선 탑승 시 실물 신분증이 사실상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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