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최신 영문 운전면허증 썸네일

[2025년 최신] 영문 운전면허증 – 발급처 · 신청 서류 · 발급 절차 · 수수료 · 인정 국가까지

하이퐁 리얼정보입니다.

해외에서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직접 운전할 계획이 있다면, 출국 전에 영문 운전면허증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번역공증이나 국제운전면허증 없이도 단기 운전이 가능한 국가와 지역이 점점 늘고 있거든요.

하지만 인정 범위, 허용 기간, 그리고 추가로 필요한 서류는 국가마다 제각각이니, 꼭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하이퐁을 포함한 베트남에서는 아직 영문 운전면허증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 점을 유의하시고, 아래 2025년 7월 기준의 최신 실무 안내를 참고해서 꼼꼼하게 준비해 보세요!


영문 운전면허증, 대체 뭘까요?

영문 운전면허증은 국내 운전면허증에 영문 정보가 함께 표기된 형태(국문+영문)로 재발급해주는 면허증이에요. 이 면허증을 인정하는 국가나 지역에서는 별도의 번역공증이나 국제운전면허증 없이 한국 면허만으로 단기 운전이 허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현지에서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여권을 함께 지참하세요!

이미지 출처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영문 면허증 vs 국제 운전면허증, 뭐가 다를까요?

  • 국제운전면허증: 국제 협약 양식의 별도 문서로, 보통 발급일로부터 1년간 유효합니다. 사용할 때는 한국 면허증과 여권을 함께 제시해야 하죠.
  • 영문 운전면허증: 한국 면허증 자체에 영문이 포함되어 번역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국가가 인정하는 것은 아니에요.

만약 여러 국가를 여행하거나 체류 형태가 불확실하다면, 영문 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모두 준비하는 이중 전략이 가장 안전합니다.

영문 운전면허증, 누구에게 유용할까요?

영문 운전면허증은 단기 해외여행객이나 출장자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대부분의 인정 국가에서 단기 체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장기 거주를 계획 중이라면, 해당 국가의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한국 면허를 현지 면허로 교환하는 절차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장기 거주자뿐만 아니라 단기 체류자에게도 영문 운전면허증이 허용되지 않으니 유의하세요.


어디서 신청하나요?

전국 운전면허시험장경찰서 민원실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민원량이 많은 특정 지점(예: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인접 강남경찰서 등)은 영문 면허 업무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에 꼭 전화로 확인해 보세요.

온라인 신청은 일부 업무(적성검사, 갱신, 분실 재발급 등)에서 영문 면허 선택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접수하더라도 수령 시에는 본인 확인 절차가 필요해요.

👉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준비물 체크리스트

구분필요한 서류/준비물비고
본인 신청운전면허증 (분실 시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여권의 영문 성명은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 시 조회 가능하여 별도 제출 생략될 수 있습니다.
대리 신청위임장, 위임자 운전면허증 (또는 신분증), 대리인 신분증※ 수령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해야 합니다 (대리 수령 불가).
사진 교체 희망 시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컬러 사진 1매 (3.5 x 4.5 cm)

수수료 (2025년 7월 기준)

구분모바일 IC 영문 면허증일반 영문 면허증
적성검사 동시 진행 시21,000원16,000원
갱신 · 재발급 · 신규 시15,000원10,000원

  • 현장 결제 방식(카드/현금)은 지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모바일 운전면허증 단독 발급 수수료와는 다를 수 있으니, 창구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령 절차

대리 접수를 했더라도, 완성된 영문 운전면허증 실물 또는 모바일 IC 등록은 본인 확인 후 본인에게만 교부됩니다. 해외 거주자는 귀국 일정에 맞춰 수령하거나, 가까운 기간 내 재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안전해요.


사용 시 꼭 지켜야 할 기본 원칙!

가장 중요해요! 국가마다 인정 기간, 필요한 서류, 체류 자격 조건이 모두 다릅니다. 단기 관광객 기준으로 3개월 내외만 허용하는 곳이 많고, 장기 체류자라면 해당국 현지 면허 취득(또는 교환)을 요구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출국 전에 반드시 방문 예정국의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또는 총영사관)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다음 항목을 확인하세요:

  • 영문 운전면허증 인정 여부
  • 허용 운전 기간 (입국일 기준 또는 체류 자격 만료일 기준 등)
  • 여권/비자/거주증 추가 제출 요구 여부
  • 국제운전면허증 병행 필요성
  • 렌터카 업체별 별도 요구 서류 (국제면허 필수, 신용카드, 보험 등)

영문 운전면허증 인정 국가 현황 (요약)

2025년 상반기 기준, 영문 운전면허증을 받아들여 단기 운전을 허용하는 국가 및 지역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래는 이용 빈도가 높은 대표 지역 예시입니다. 세부 목록은 수시로 업데이트되므로 반드시 최신 정보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등 일부 국가에서 일정 기간 인정. (※ 베트남은 현재 영문 운전면허증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베트남에서 운전하시려면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거나 베트남 면허를 취득하셔야 합니다.)
  • 아메리카: 미국 내 일부 주(예: 매사추세츠, 뉴욕 등 주별 상이), 캐나다 일부 주(브리티시컬럼비아, 퀘벡 등), 중남미 다수 국가.
  • 유럽: 영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가 제한적으로 허용.
  • 중동 · 아프리카: 오만을 비롯해 일부 국가에서 인정.

※ 주의: 3개월 제한, 현지 면허 전환 의무, 또는 국제면허 요구 등 조건이 다르므로 반드시 해당 국가의 대사관 웹사이트나 관련 기관에서 재확인하세요.

👉 영문 운전면허증 인정국가 확인하기


온라인 신청 활용 팁 & 모바일 IC 면허증

온라인 신청으로 시간 절약하기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웹사이트에서 적성검사, 갱신, 분실 재발급 절차를 온라인으로 미리 진행하면, 방문 시 창구 체류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단, 지정 수령처를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쳐야 최종 발급이 완료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시스템 점검이나 지역별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접수 전에 공지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모바일 IC 영문 운전면허증까지 등록하면 좋은 이유

모바일 신분증 앱에 IC 칩 기반 면허를 연동해 두면 실물 분실 위험을 줄이고, 필요할 때 현장 확인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렌터카 업체가 모바일 제시만으로 계약을 받아들이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므로, 실물 영문 운전면허증을 반드시 함께 휴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국 전 최종 체크리스트

해외에서 운전할 계획이 있다면, 이 리스트를 보면서 최종 점검하세요!

  • [ ] 방문국 주재 한국 대사관(또는 총영사관)에 영문 면허 인정 여부 문의 및 관련 정보 확인.
  • [ ] 체류 기간 대비 허용 운전 기간 확인 (입국 후 며칠/몇 달).
  • [ ] 여권 · 영문 운전면허증 · 국제운전면허증(필요시) 3종 세트 준비 완료.
  • [ ] 렌터카 회사 요구 서류 및 보험 가입 조건 사전 확인.
  • [ ] 장기 체류 예정자는 현지 면허 전환 절차 미리 조사. (영문 면허증은 단기 체류에 더 적합합니다.)
  • [ ] 사진 규격 이상 시 현장 반려 가능성이 있으니, 출국 전 면허증 갱신 완료 권장.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영문 운전면허증만으로 해외 운전이 항상 가능한가요? A1. 아닙니다. 인정 국가와 체류 조건에 따라 제한됩니다. 반드시 해당국 주재 한국 대사관 웹사이트에 확인하세요.

Q2. 영문 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 중 어느 것을 준비해야 하나요? A2. 단기 여행으로 영문 면허증 인정이 명확한 한 국가만 방문한다면 영문 면허증만으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국가를 여행하거나 체류 조건이 불확실하다면, 국제운전면허증을 추가로 발급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Q3. 사진 규격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A3. 규격 미달, 배경 불량, 합성 흔적이 있는 사진은 반려될 수 있습니다. 여권용 표준 규격에 맞춰 준비해 주세요.


핵심 요약

영문 운전면허증은 해외 단기 운전을 위한 준비 시간을 크게 줄여주는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그러나 국가별 인정 범위와 기간이 다르므로, 반드시 출국 전에 현지 대사관 웹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아직 영문 운전면허증이 허용되지 않으니 이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영문 면허증은 여권과 함께 지참하고, 단기 여행객이나 출장자에게 더 유용하며, 장기 체류 시에는 현지 면허 전환을 검토해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과 모바일 IC 기능을 활용하면 발급과 휴대가 한결 편리해집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베트남 정착 필수! 국제운전면허증, 이것만 알면 이동 걱정 끝!


© 선우아빠. All rights reserved. 본 콘텐츠는 창작자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Similar Pos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