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재외국민 한국 방문 시 105만 원 혜택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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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안 가면 이 105만 원, 그냥 사라집니다” – 2025년 재외국민이 실제 받을 수 있는 혜택 리포트 (항공권 실결제 포함)

민생회복지원금 + 아동수당 + 가정양육수당 = 105만 원.
이 금액은 단순한 추산이 아니라, 2025년 9월 한국 방문을 통해 실제 수령 가능한 혜택입니다.

여기에 수하물 포함 항공권 3인 왕복이 44만 원대,
인천 시민이라면 여객선 운임은 왕복 3,000원이면 충분한
‘인천 바다패스’ 혜택까지.

이번 글은 단순한 귀국 후기가 아닌,
2025년 하반기 기준으로 베트남 교민이 받을 수 있는 실질 혜택을 총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재외국민을 위한 다양한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차 지급 (신청 필요)
- 신청 기간: 2025년 7월 21일(월) ~ 9월 12일(금)
- 신청 후 다음 영업일부터 오전 9시경 순차 지급
- 신청 방법: 정부 24, 카드사 앱, 은행 창구 등
2차 지급 (자동 지급)
- 지급 시작일: 2025년 9월 22일(월)부터
-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지급
- 소득 하위 90% 대상자만 해당
지급 금액
- 전 국민 1인당 기본 15만 원
- 소득 하위 90% 대상자는 10만 원 추가 지급 → 총 25만 원
재외국민도 신청 가능?
- 주민등록이 유지되고, 국내 체류 요건 충족 시 신청 및 수령 가능

📌 우리 가족(성인 2명 + 아들 1명)은 기본 15만 원 기준 → 총 45만 원 수령 가능
※ 추가 지원금(10만 원)은 소득 하위 90% 대상자 확인 필요

아동수당 (보건복지부)
- 대상: 만 0세 ~ 만 7세 미만 (0~95개월까지)
- 금액: 월 10만 원
- 조건: 국내 거주 요건 충족 시 지급 (90일 이상 해외 체류 시 중단 가능)
가정양육수당 (복지로)
- 대상: 어린이집·유치원 미이용 아동, 만 7세 미만(84개월 미만)
- 금액: 월 10만 원
- 조건: 입국 후 입국신고만 하면 지급 재개. 출국하더라도 90일 이내면 계속 지급 유지됨.

📌 저희 아들은 현재 38개월(만 3세 2개월)로,
한국 입국 후 입국신고만 하면 두 수당을 월 20만 원씩, 3개월간 총 60만 원 수령 가능
→ 단, 출국 후 90일 초과 시 수당 지급 중지됨

항공권은 트립닷컴을 통해 직접 구매했고,
총 결제 금액은 442,400원이었습니다.

📌 제 경험상 매우 파격적인 가격이며, 이 가격에서 더 떨어지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가족의 주민등록상 주소는 인천광역시입니다.
이번 방문 중엔 꼭 ‘인천 바다패스’와 시민 운임 지원 혜택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인천 여객선 운임 지원제 (인천시청 해양항만국)
- 대상: 인천시 주민등록 보유자
- 운임 혜택: 여객선 편도 1,500원, 왕복 3,000원
- 초과 운임은 인천시가 전액 지원
- 노선: 덕적도, 이작도, 장봉도, 백령도 포함 25개 노선

📌 예: 백령도 왕복 6만 원 → 인천 시민은 3,000원에 이용 가능
관광지, 숙소, 음식점 할인까지 연동되는 ‘인천 바다패스’와 함께 활용하면 여행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

우리 가족은 자녀 1명이라 해당되지 않지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교민 가정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입니다.

코레일 다자녀 행복 할인
- 대상: 만 25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 어른 포함 3인 이상 탑승
- 혜택:
  - 2자녀 → 30% 할인
  - 3자녀 이상 → 50% 할인
- 방법:
  - 코레일멤버십 가입
  - 가족 구성 등록 (정부 24 인증)
  - 재외국민도 한국 방문 중 인증 가능

혹시 국내 실비보험을 계속 납부 중이시라면,
출입국사실증명서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해 보세요.

📌 실제 수십만 원 환급 사례도 있으니, 귀국 시 함께 처리하면 효율적입니다.

이번 귀국으로 저희 가족이 받는 실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 모든 혜택은 ‘한국에 직접 가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안 가면, 이 돈은 그냥 사라지는 것입니다.